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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고용 실태 ['11.07.08 mbc 뉴스투데이 방영]

관리자 2011-07-08 조회수 2,689



  대기업 일수록 '장애인 고용' 인색‥고용률 1.8%

 



  

          ◀ANC▶

          대기업일수록 장애인 고용을 더 외면하고 있습니다. 

         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.

          그 실태를 이학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         ◀VCR▶

          네 살 때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 31살 정지훈 씨.

          지금은 콜센터에서 기술 상담을 맡고 있지만 취업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.

          ◀SYN▶ 정지훈/31세 

          "20군데 정도 지원했던 것 같고요. 거기서 오라고 하는 데는 손꼽을 정도 한 두군
         데,  세 군 갔는데 역시나‥" 

          콜센터 직원 1백 명 중 정 씨 같은 장애인은 44명. 

          아예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직무를 중심으로 회사를 만든 겁니다.

          하지만, 장애인들이 직업을 갖고 당당히 살기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.

          고용노동부 조사결과 1천 명 이상을 고용한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1.8%.

          민간기업의 의무고용률 2.3%에 훨씬 못 미칩니다.

          현대차, SK, LG, 포스코, KT 등 30대 기업집단의 계열사들도 사정은 마찬가지. 

          의무고용 인원을 못 채우면 한 사람당 월 56만 원의 부담금을 내야 하지만 많은 기
          업이 채용보다는 부담금을 택하고 있습니다. 

          적합한 장애인 직원을 찾기 어렵다는 게 이유지만 편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.

          ◀SYN▶하우훈 대표/에스원 CRM

          "장애인으로 인해서 기업의 성과가 생각해 보지도 않고 덜 난다고 생각을 하는데
         저희들은 오히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." 

          지난해 15살 이상 장애인 237만 명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23만 명에 그쳤고, 임시
          직,  일용직 근로자가 24만 명에 달했습니다. 

          MBC뉴스 이학수입니다.


          출저 : mbc 뉴스투데이
          (
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nwtoday/article/2884583_5782.html)